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35
연예

이미주, 연애 의지 '활활'... "소개팅 계속 들어와...나가볼까 생각 중" (그냥 이미주)

기사입력 2025.09.12 19:39 / 기사수정 2025.09.12 19:39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미주가 소개팅 제안을 많이 받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미주야 너네 집에서 집들이 할건데 너도 올래? (feat. 미주 뉴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제작진들이 이미주가 이사한 새 집에 방문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주는 제작진들이 이사한 집의 첫 집들이 손님이라고 밝혔다. 이미주의 집은 아직 정리가 끝나지 않아 거실 외의 장소는 파티션으로 가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과 함께 요리를 하던 이미주는 "요즘 소개팅이 계속 들어온다"라며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그래서 진짜 한 번 나가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소개팅 상대에게) 촬영 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안 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후에도 이미주는 제작진에게 "소개팅을 하면 어떤 느낌이냐. 너무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인사 한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 거냐"라고 질문을 쏟아내며 소개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제작진은 "이어폰 끼고 아바타 소개팅 하실래요?"라며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들면 이어폰을 빼고, 마음에 안 들면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하라"라고 제안해 이미주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