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9.12 13:29 / 기사수정 2025.09.12 13:2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프로젝트 Y'의 이환 감독과 배우 한소희, 전종서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4일(목)부터 오는 14일(일)까지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이환 감독, 한소희, 전종서가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마치고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먼저, 첫 번째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세 사람은 영화제 팬들의 뜨거운 환대와 플래쉬 세례 속에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한소희, 전종서의 등장만으로도 현장의 열기가 뜨겁게 고조되었으며 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팬들의 싸인 요청과 사진 촬영에 응대하며 친밀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1,721석 규모로 영화제 초청작들이 상영되는 극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대규모 극장인 프린세스 오브 웨일즈 극장(Princess of Wales Theatre)에서 '프로젝트 Y'의 첫 번째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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