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52
스포츠

[아스널 팬페이지] 아스널 온지 4달째 박주영, 이번 에버튼전은?

기사입력 2011.12.10 10:32 / 기사수정 2011.12.10 10:32

박소윤 기자


벌써 15라운드짼데 아직 박주영의 프리미어리그 데뷔 소식은 들려오질 않습니다.
올 여름 아스널로 입단한 박주영은 현재까지도 정규리그 무대를 뛰지 못했는데요.
칼링컵경기와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은 치루었지만 리그데뷔전이 없어 팬들의 아쉬움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11일 열릴 에버튼전에서는 박주영의 모습을 혹시나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팬들의 기대가 또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상위권으로 치고 나가기 바쁜 아스널의 현 상황으로 볼 때 벵거 감독이 박주영을 기용할 가능성은 그리 커보이진 않습니다.
팬들은 "교체로 나올 가능성이 엄청 큰 것 같다", "이번에는 안낚인다. 마음 비우고 경기 결과만 봐야지", "명단제외나 안당하면 다행", "임대라도 가자" 등 기대를 크게 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연 이번 에버튼전에서도 박주영을 보기는 어려울까요? [의견바로가기]
[사진 = 박주영 ⓒ 엑스포츠뉴스]

박소윤 기자 pichy22@naver.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