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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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채리나, 갑작스런 비보 전했다…가희·배윤정 위로

기사입력 2025.09.10 07:49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룰라 채리나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9일 채리나는 개인 계정에 "사진 보고 놀라셨을 분들도 계실 텐데 우선 죄송합니다"라며 반려견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워낙 이모 삼촌들한테 선물도 사랑도 많이 받아서 영순이 소식을 많이 물어보시기도 하고... 소식을 전하는 게 맞는 거 같다"며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비보를 전했다.

이어 "예쁘고 착한 박영순 마지막까지 좋아하는 꽃과 함께 예쁘게 보내줬다고 알려드리고 싶다"고 알려 먹먹함을 더했다.



끝으로 채리나는 "워낙 착하고 미모가 특출나서 분명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있을 거고 똥꼬발랄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밝은 모습으로 일상 빠르게 복귀하겠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런 비보에 지인들의 위로 댓글도 이어졌다. 배윤정 안무가는 "언니 영순이 보살피느라 수고했어요"라고 위로를 전했고, 가희는 "아..영순아ㅠㅠ"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채리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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