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민식의 근황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화 인턴 촬영 예정인 최민식' 등의 제목으로 된 게시물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스태프들이 바쁘게 오가는 가운데,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최민식이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눈에 띈 부분은 그의 몸매였다. 이전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영화 '파묘' 등에 출연했을 때는 물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할 때와는 다르게 배가 홀쭉해진 모습.
지난달 16일에는 배우 허준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맨 끝줄 소년'의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최민식과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는데, 이 때도 최민식이 살이 빠진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니로 옹이랑 비슷해졌네", "살 엄청 빼셨네", "건강 걱정됐었는데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민식이 출연하는 '인턴'은 동명의 미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최민식은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배역을 맡을 예정이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