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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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박봄, 눈 충혈됐어도 밝은 미소…흔들림없는 비주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9 11:5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활동을 중단한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다시금 일상을 공유했다.

박봄은 9일 오전 "BOM PARK in 문호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봄은 바깥에서 아침 햇살을 맞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Hi everybody"라고 웃으며 인사했다.

여전히 눈이 충혈되어있긴 했지만, 훨씬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그에게 팬들은 "보고싶어요", "좋은 아침이에요",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지난해부터 열린 투애니원 데뷔 15주년 투어를 함께했으나, 지난달 6일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들은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박봄은 지난달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인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하프타임 공연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사진= 박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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