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장다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의 '만찢 비주얼'을 완성했다.
8일 장다아는 개인 계정에 "최연소 여우주연상 받으러 온 Ser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다아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속 임세라로 변신한 모습. 극 중 장다아는 봉청자(엄정화 분)의 과거이자 25년 전의 톱스타 임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당대 최고의 톱스타답게 장다아는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핑크빛 오프숄더 드레스와 반짝이는 왕관 머리띠를 착용,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은은하게 웨이브진 긴 머리와 맑은 피부가 더해지며 마치 동화 속 프린세스를 연상케 했다.
한편 '금쪽같은 내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장다아는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2월 티빙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사진=장다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