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패션위크 참석 소감을 전했다.
8일 이다은은 개인 채널에 "2026 S/S 서울패션위크 마지막 날, 므아므X사르투 쇼에 다녀왔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다은은 화이트 드레스에 그레이 컬러의 독특한 재킷을 걸쳐 독보적인 패션을 자랑했다.
차를 타고 이동한은 순간부터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쇼를 구경하는 현장까지 담은 이다은은 "애 둘 엄마도 이 순간만큼은 육아를 잠시 잊고,
온전히 패션에 빠져 신나게 즐겼답니다. 멋진 순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어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와 함게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으며, 화려한 패턴의 의상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2021년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재혼에 성공했다.
딸 리은 양을 두고 있던 이다은은 윤남기와의 사이에서 아들 남주 군을 얻었고,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돌싱글즈7'의 MC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이다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