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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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80평대 럭셔리 하우스 공개...전용 드레스룸+대형 욕실까지 "길 잃어버릴 거 같아" (가보자고)

기사입력 2025.09.06 22:50 / 기사수정 2025.09.06 22:50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아유미의 80평대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에서 아유미의 80평대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39살에 딸을 낳아 현재 딸이 14개월이라는 아유미는 아기를 키우기 좋을 것 같아 시부모님 댁 근처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이쓴이 시부모님이 아기를 봐 주시는 편이냐고 묻자 아유미는 "오늘도 촬영한다고 해서 와주시고 반찬도 가져다주셨다. 도와주셔서 너무 좋다"라며 시어머니에 대해 자랑했다.

또 아유미는 집 근처가 올림픽 공원이라 아이를 데리고 산책하기 좋다면서 "애가 밖에 나와야 잘 자더라"고 털어놨다. 아유미의 집은  한 층에 한 세대만 있는 구조라고 밝혀졌다. 

이어 들어선 아유미의 집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깔끔한 느낌을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아이가 자라면 다시 집을 새로 인테리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넓은 거실 전체는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울타리를 둘러 놓은 거실 한 가운데의 놀이 공간은 소파와 아이를 위한 육아 용품과 놀이 용품으로 채워졌다. 

넓고 쾌적하며 나무와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뷰에 출연진들은 집이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했다.




안방에는 가벽이 설치되어 있고 아기 매트가 깔려 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안방에 가벽을 설치한 이유에 대해서 아유미는 "공간을 분리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안방 옆에 마련된 아유미 전용 드레스룸과 메이크업 숍을 방불케 하는 화장대와 화장실, 넓은 대형 욕실도 공개됐다. 아유미는 "여기는 다 제 옷이나 제 것밖에 없다. 남편은 다른 데를 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은형은 "아유미 잘사네"라고 감탄했고, 제이쓴 역시 "집이 넓어서 애가 길을 잃어버리겠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아유미는 "제가 사주를 봤는데 빨간색이 있어야 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운이 좋아지라고 빨간색과 금색을 발라봤다"고 빨간색과 금색으로 꾸며진 화장실을 공개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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