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준호가 자신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준호는 2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꽃을 든 채 준호의 매력 포인트인 눈웃음을 지은 사진이 처음으로 눈길을 끈다.
다음 사진으로는 자켓을 입은 채 마네킹들 사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게시됐다. 웃지 않은 채 주머니에 손을 넣고 찍은 사진과 손을 빼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찍은 사진은 같은 의상, 같은 곳이지만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
웃고 있는 준호의 사진에는 유독 입꼬리에 핀 보조개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추가로 올린 사진은 이전 사진들과 다르게 마네킹 뒤에서 신문을 훔쳐 읽으며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을 뽐내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추가로 준호는 10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준호를 위해 중국 팬들이 준비한 '영상 이벤트'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사진을 게시하며 팬심을 자랑했다.
상하이에서 열리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준호를 환영하기 위해 제작한 전광판을 사진으로 남기는 준호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서 좋고 팬들 사랑 많이 받고 온 것 같아 좋다", "예쁘고 귀여운 사진들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준호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