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과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일 제이쓴은 "배고프다며 이 시간에 밥 때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범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제이쓴의 아들은 밥 뭉치를 손으로 집어먹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늦은 시간에도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밥을 먹는 아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이후 한 누리꾼이 제이쓴에게 "이 시각에 배고파도 안드세요?"라고 묻자 "저도 옆에서 계란 두 개랑 마녀스프 때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이쓴은 아들의 패션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제이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