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0kg 빼더니 자신감 붙었네 …해외서 '핫'한 수영복 자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흠잡을 데 없는 비치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소유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는 괌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랏빛 비키니부터 크롭 셔츠와 체크무늬 쇼츠 등 다채로운 수영복을 입고 있는 소유는 젖은 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기며 고혹적이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최근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소유인 만큼 군살 하나 없는 복근과 매끈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소유의 꾸준한 자기관리와 운동 습관을 짐작케 한다. 

한편, 소유는 최근 새 디지털 싱글 'PDA'를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10kg 감량 이후 난데없는 성형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직접 라이브 방송을 켜고 "앞트임은 메이크업으로 만든 것이고, 입술은 오버립"이라며 "쌍꺼풀은 자연산이다. 엄마 뱃속에서부터 갖고 나왔다"며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소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