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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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전 연인 '금품 수수' 논란 후 일본행…"거부할 게 없는 편안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9 08:49 / 기사수정 2025.08.29 08: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박규리는 "인생 호지티 라테를 찾았다! 고베에 또 갈고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규리는 일본 고베를 찾아 여행을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또 박규리는 "더우면 더운대로 흘러다니면서 거울을 만나면 사진을 찍고 인생 우동집을 찾게 되고 맘보 한 마리를 들이고 딱히 거부할 게 없는 그런 편안한"이라는 글도 덧붙이면서 현재의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박규리는 지난 달 전 연인의 코인 사업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규리는 코인 사기 혐의 관련 검찰 조사 과정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되기도 했으며, "코인 사업 불법 행위에 가담한 적 없으며, 부당한 이득도 취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헤어진지가 언젠데. 모두가 지겹다.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글로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 = 박규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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