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박민영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28일 박민영은 "siren(세이렌) 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박미영은 순백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긴 머리에 반짝이는 티아라를 더해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청초한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앉은 자세로 거울을 응시하며 두 볼을 손가락으로 가리킨 사랑스러운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세이렌'은 tvN 방영 예정 드라마로 로스 보험회사의 보험조사원인 주인공이 어느 여선생의 죽음으로 비롯된 미스터리 사건과 얽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본 드라마 '얼음의 세계'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2026년 방송 예정이다.
현재 박민영은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박민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