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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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기 정숙 "숨 쉬듯 플러팅? 헌팅포차서 갈고닦은 실력"

기사입력 2025.08.27 09:40 / 기사수정 2025.08.27 09:4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포항 옥순' 27기 정숙이 방송에 나온 자신의 플러팅 영상을 보고 '헌팅 포차에서 갈고닦은 실력'이라고 자랑한다.

26일 SBS PLUS는 유튜브 채널 '스플스'를 통해 '#솔로리액션 예고. 내일 밤 라이브 방송 직후 27기정숙 27기옥순 27기순자 자칭타칭 옥순이들의 테토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미리보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숙은 옥순 옆에서 "아직도 포항에서는 내가 옥순이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남자 출연자의 입가를 닦아주는 행동에 "저는 남규홍 PD님이었어도 닦아줬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옥순이 "정숙 님의 플러팅 중에 이게 제일 좋았어"라고 하자, 정숙은 "왜냐면 이건 몸을 쓰지 않았거든. 헌팅포차에서 갈고닦은 실력이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내뱉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화제가 된 술자리에서 영철과 이야기를 하다 몸을 기대는 장면도 언급했다. 본 방송 속 MC 데프콘이 "아무리 취해도 이렇게 되나"라고 하자, 정숙은 "돼요"라고 정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숙은 어떤 영상이 나오자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정숙이 까이는 장면"이라며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솔로' 27기 방송분은 27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PLU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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