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들 지웅 씨와의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정은표는 25일 오전 "지웅이 전역하면 떠나겠다고 몇 번의 여행을 계획했었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완도로 가려고 했던 가족 여행은 숙소랑 기차표도 예약했었는데 비가 많이 와서 취소했다"며 "날씨가 더워서, 비가 와서, 스케줄이 어긋나서, 결국은 가족 여행은 다음으로 미루고 지웅이도 혼자 떠나겠다던 여행은 못 가고 친한 형 누나랑 여섯이서 오키나와로 여행을 갔다. 어딜 가도 함께 있으면 좋은 형아들이라고 하니 맘껏 즐기고 오길~~"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을 간 지웅 씨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표정으로 여행을 즐기는 지웅 씨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66년생으로 만 59세인 정은표는 슬하에 아들 지웅 씨와 딸 하은 씨, 그리고 아들 지훤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정은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