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승헌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송승헌은 개인 계정에 "Happy Sunday"(행복한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승헌은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촬영 중인 듯한 모습이다. 그는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고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1976년생으로 48세인 송승헌은 나이가 들수록 깊어지는 성숙한 잘생김으로 여전히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사진=송승헌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