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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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기 정숙, 영수 선택 '반전' "까칠한 매력"…영철 "짜증나" (나는 솔로)[종합]

기사입력 2025.08.21 00:01 / 기사수정 2025.08.21 00:0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나는 솔로' 새로운 데이트 선택이 이루어졌다. 

20일 방송되는 ENA, SBS Plus의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7기 여자들이 데이트 선택에 나섰다. 

먼저 영숙이 선택에 나섰다. 영호는 "선택해야 되는 순간이라고 하면 영숙님 선택하겠다. 대화를 계속 해볼 사람은 영숙인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영숙 역시 영호를 선택했다. 그는 "사랑은 떠났고 우정 찾겠다"며 "어제 짜장면 먹기도 했고 그러다 정들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이어 정숙이 선택을 나섰다. 광수, 영철, 영수가 정숙을 원하는 가운데 정숙은 1:1 데이트를 했던 상철을 지나치고 영철을 지나쳐 영수를 선택했다. 

정숙은 "까칠한 매력? 어제 같이 이야기 한번 해보자고 해서 오늘 대화를 해보려고 했다. 조금 궁금한 게 남아있는 분이어서 선택했다"라며 영수를 선택한 이유를 꼽았다.

영철은 "짜증나는데"라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그는 "기대했다. 좋은 시간을 보냈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당황하고 황당하고 짜증났다"고 말했다.



순자는 광수를 선택했다. 순자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 호감은 계속 커지고 있다. 편안하고 다정하고 배우자감으로 좋은 남자"라고 이야기했다.

영자는 영수를 선택했다. 영자는 "영수는 저를 선택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는 선택했다. 저는 그분이 다른 분도 알아보고 결정하는 동안 저는 대기하기로 마음을 먹고 후련해진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옥순은 상철을 선택하며 "최종 선택의 의미를 얘기하다가 흐지부지하게 돼서 그것과 관련한 이야기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현숙은 영식을 선택했다. 

데프콘은 "영수는 배분해서 관심을 나눠 줄 타입은 아닌 것 같다. 다음 주에 난리가 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Plus, EN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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