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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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 자식 잘 키웠네…"엄마 나 위해 노력해 줘서 고마워" 편지에 감동

기사입력 2025.08.18 19:57 / 기사수정 2025.08.18 19:57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막내아들이 쓴 편지를 공개했다.

17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준표가 쓴 편지 ㅋㅋ"라는 글과 함께 막내아들이 쓴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엄마 나 위해 노력해 줘서 너무 고마워. 그래서 엄마는 잘 때 엄마 혼자 자. 나랑 준재는 같이 잘게', '나 숙제 할 때 엄마한테 도와주란 소리 안 할게. 그래서 엄마랑 함께 행복하게 살자'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서하얀은 "결론은 숙제할 때 도와달란 소리 안 할게. 잘 때 재워달라고 안 하고 준재 형이랑 같이 잘게. 엄마랑 함께 행복하게 살자"라며 아들의 편지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살 연상인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서하얀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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