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희선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17일 김희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선은 의자에 앉아 살짝 미소 짓고 있다. 굵은 웨이브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강조하는 한편 흰색 상의로 그녀의 무결점 피부를 돋보이게 했다. 은은한 그녀의 미소는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특히 흐리게 처리된 영상은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김희선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지는 편집도 극적인 효과를 보여준다. 또 김희선 옆에 놓인 옛 타자기로 인해 더 특별한 느낌을 받는 듯하다.
한편 1976년생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김희선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