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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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이번엔 子준범 '가을 코디' 돌입…"또 옷 사러 가야 해"

기사입력 2025.08.12 15:3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의 코디네이터로 또 한 번 활약을 예고했다.

12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애 가을옷이 없다. 또 사러 가야 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코를 풀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를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이쓴은 비 오는 날을 위한 알록달록한 우비와 노란 장화, 셋업 및 실버 팬츠 등을 공유하며 "등원룩에 진심인 아빠. 반응 좋으면 앞으로 계속 만듭니다"라고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신발 브랜드에서 가족 커플 신발을 선물 받기도 해 그동안의 코디 역할을 돋보이게 했다. 



준범이의 랜선 이모·삼촌들을 비롯해 육아 중인 부모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제이쓴의 코디에 이목이 쏠린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제이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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