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육아 중. 집 앞에서 잠깐 콧바람 쐬는 시간이 너무 소듕해. 이 힘으로 또 하루 버티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화사한 체크 패턴의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음식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고된 쌍둥이 육아 중 잠시 주어진 휴식에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가수 출신 임현태와 결혼해 지난 3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레이디제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