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현봉식이 절친한 배우의 생일을 축하하고 나섰다.
현봉식은 8일 오후 "똥강아지 생일축하♥ 오늘 알콜섭취는 없다 제로콜라에 아아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봉식은 SF9 출신 로운, 배우 이현욱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이날 로운의 생일을 맞아 모인 세 사람은 이어진 사진에서도 마치 삼촌과 조카들이 모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눈길을 끈다. 특히 한 살 차이인 이현욱은 로운과 비슷한 또래로 보여 더욱 혼란을 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현봉식은 2014년 데뷔했으며, 영화 '1987', '범죄도시4', '베테랑2', 드라마 'D.P.', '어게인 마이 라이프', '수리남', '좋거나 나쁜 동재'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 TV조선 '컨피던스맨 KR'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현봉식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