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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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3세' 애니 "연습생 시절 멤버들 집 데려가...가족들 타잔 예뻐해" (살롱드립)

기사입력 2025.08.06 08:05 / 기사수정 2025.08.06 08:0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올데이 유치원 개원했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도연은 "연습하다가 서로 집에 놀러가기도 했냐"고 물었고, 애니는 "많이 (놀러갔다)"라고 얘기했다.



애니는 "연습 끝나고 밤늦게 배고플 때 있지 않나. 회사에서 배달시켜 먹기 살짝 눈치 보이니까 저희 집에 와서 많이 시켜 먹었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가족들이 멤버들을 너무 좋아한다"며 "타잔이를 되게 예뻐한다. 제가 애교 있고 살가운 스타일이 아닌데 그런 걸 원하신다. 저는 그렇게 못하니까 타잔을 너무 예뻐한다"고 전했다.

타잔은 "(애니 집에서) 노래도 불렀다"며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열창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애니는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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