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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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효과…정재형에 선물한 '50만원' 명품 컵 결국 '품절 대란'

기사입력 2025.07.30 17:59 / 기사수정 2025.07.30 18:0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카리나가 정재형에게 건넨 고가의 선물이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카리나는 초면인 정재형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을 열어본 정재형은 "너무 예쁘다. 이렇게 낮은 잔이 필요했다"라며 감탄했다.

이날 카리나가 준비한 선물은 평소 정재형이 좋아한다고 밝힌 브랜드의 약 50만 원 상당의 샴페인 잔으로. 유튜브 공개 이후 '카리나 컵'으로 불리게 된 이 제품은 현재 품절돼 온라인상에서 구할 수 없다고 알려졌다.



카리나는 정재형에게 "혹시 (이미) 있으실까 봐 (걱정했다). 일부러 구했다"라고 말했다. 카리나가 역대 최연소 게스트라고 밝힌 정재형은 "내가 선물 받는 게 너무 미안하다. 내가 무슨 선물을 주지?"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카리나는 "요리해 주신다"라며 센스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카리나보다 앞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제니가 "빈손으로 오고 싶지 않았다. 저를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준비했다)"라며 정재형에게 건넨 선물도 같은 브랜드의 컵으로 알려진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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