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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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즉흥적인 결정에 결국 "제 불찰" 반성 (완벽한하루)[종합]

기사입력 2025.07.30 17:07 / 기사수정 2025.07.30 17:07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상순이 선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이상순이 토마스 쿡과 함께하는 '젠지의 음악'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은 "제가 어제 갑자기 '소개되는 모두에게 선물을 쏘겠다'고 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 드렸다. 제가 나눠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 선물이 거의 매진됐다. 그래서 '이게 방송국에서 주는 선물이야?' 싶은 소소한 선물이 남았다. 저의 불찰이다"라며 선물 남발로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또 이상순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제가 제주에 있을 때 만들어져서 가끔 보이면 '미래 도시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동대문 재미있다. 청계천도 가깝고 건물 구경하면서 근처 구경하기 참 좋다"라고 밝혔다.



한 청취자가 "내일까지 일하면 휴가다"라고 말하자, 이상순은 "8월 초 휴가철에 휴가를 가시는 거다. 지금 엄청 더울 때니까 휴가 때 시원한 곳으로 놀러 가시길 바란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인천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왕복 4시간이 걸린다. 너무 힘들지만, 노비로 태어난 이상 어쩔 수 없겠죠"라는 청취자가 등장했다. 이상순은 "출퇴근 시간 너무 힘들 것 같다. 왕복 4시간이면 2시간씩 차에서 보내야 한다. 어쩔 수 없지만 힘내시기 바란다"라며 응원을 건넸다.

또 다른 청취자가 "방학 6일 차, 아이들이 할머니 집으로 다 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라며 자랑했다. 이상순은 "아이들이 방학이라 시골의 할머니 집으로 간 거냐. 아이들 방학 힘들지만 이렇게 할머니 찬스가 있다.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안테나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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