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10기 현숙이 득녀 사실을 알렸다.
29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웃는 "드디어 만났다. 우리 아기. 너무 반가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10기 현숙이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이 가위를 들고 딸의 탯줄을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딸을 바라보는 남편의 눈에서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이어 딸이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10기 현숙은 "첫 페이스톡ㅋㅋㅋ 우리 딸 내일 보러 갈게!"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딸의 사진을 올리기 위해 만든 계정 주소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10기 현숙은 지난 3월 2세 연하 일반인과 재혼했다. 현숙은 한 방송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면서 축복이 먼저 찾아왔다"라며 혼전임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10기 현숙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