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한 뉴욕 일상을 공유했다.
28일 이시영은 "사랑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잔디밭에 앉아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벤치에 나란히 앉아 아들에게 뽀뽀를 받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이시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아들을 향한 다정한 눈빛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힐링 된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사랑이 가득한 모자(母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던 중, 최근 시험관을 통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