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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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임현태, 쌍둥이 딸 최초 공개…남다른 미모 DNA '술렁'

기사입력 2025.07.28 10:36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의 1호 쌍둥이가 탄생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동상이몽'의 1호 쌍둥이 탄생을 알린 레이디 제인, 임현태 부부의 출산기가 최초 공개된다.

쌍둥이 임신 37주차가 된 레이디 제인은 드디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했다. 만삭의 산모 레이디 제인을 위해 이벤트 전문가 남편 임현태는 또 한 번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이돌 시절 끼를 활용해 그동안의 인형탈, 풍선 꽃 이벤트를 이은 색다른 이벤트를 개시한 것. 10살 연하 남편만 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에 동갑내기 부부 공민정은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출산이 임박하자 시종일관 무덤덤하던 레이디 제인조차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덩달아 남편 임현태 또한 두통을 호소할 정도로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노산에 쌍둥이 임신이라 고위험 산모로 분류된 만큼, 두 사람은 물론 의료진들조차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수술실로 향했다. 심지어 사전에 진행된 산전 검사에서 첫째보다 작은 둘째의 NICU(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어 걱정을 금치 못하는 상황. 

수술이 시작되고 예정보다 두 배 이상 길어지는 수술 시간에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특히 남편 임현태는 "지켜주세요...지켜주세요..."라며 간절한 기도를 올리기도 했다고. 

과연 두 아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신생아실로 향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의 미모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쌍둥이 자매의 얼굴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 쌍둥이의 외모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안긴다.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쌍둥이 출산 현장과 최초 공개되는 두 자매의 얼굴은 2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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