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에서의 소박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이효리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서울 살이에 완벽 적응한 듯하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네컷 사진을 찍고 있다. 긴 세월을 함께한 부부다운 자연스러운 케미가 돋보인다.
이어 반려견과 함께 차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공개,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살이를 하다 지난해부터 서울로 돌아와 생활 중이다.
이들은 평창동의 단독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효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