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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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임신' 이시영, 굽 없는 신발으로 철저한 태아 보호…뉴욕서 가볍게 와인 한 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7 10:11 / 기사수정 2025.07.27 10:1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뉴욕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이시영은 "다시 뉴욕. 날씨 너무 좋았던 하루. 미술관도 가고 언니 덕분에 지금 뉴욕에서 핫한 미슐랭 식당도 가보고. 코드 받아서 들어가는 입구도 귀엽. 오너 셰프님이 한국 분이세요. 셰프님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갔던 칵테일바까지도 완벽했던 불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뉴욕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던 이시영은 최근 시험관을 통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들과 미국으로 떠나 한 달 살이를 한다고 알린 후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하고 있으며, 블랙 패션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냄과 함께 굽이 낮은 신발로 조심스러운 태교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지난 15일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했다.

사진 = 이시영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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