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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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섭외 의혹' 해명 후 "보러 올 거죠?"…밤거리서 '자체발광' 미모

기사입력 2025.07.24 16:14 / 기사수정 2025.07.24 16:1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세련된 니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김희선은 개인 채널에 "오늘 나 보러 올 거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선은 밤거리의 은은한 조명 아래 서 있는 모습이다. 

김희선은 흰색 셔츠에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라우스의 볼륨감 있는 소매 디테일과 니트의 짜임이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차분한 브라운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더해지며 김희선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김희선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한끼합쇼'의 진행을 맡아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2회에서 김희선은 "나는 시청자 입장으로서 다 짜고 하는 줄 알았다"라고 섭외 의혹을 언급했고, 이에 탁재훈은 "우리는 진짜로 고생하지 않나. 근데 보시는 분들은 이미 다 섭외됐겠지 생각한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또한 오늘(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한끼합쇼'에는 '은평구의 딸' 대세 개그우먼 이수지와 박준우 셰프가 출연한다. 

사진 = 김희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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