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23 23:16 / 기사수정 2025.07.23 23:1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기아 타이거즈 투수 출신 윤석민이 용돈 50만 원인 최양락을 부러워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양락이 '한화이글스'의 리그 1위를 자축하며 '한화이글스 52번 영구결번' 김태균와 '연예계 대표 한화 팬' 배우 인교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최양락은 이른바 '남양주 이글스 파크'에 한상 가득 삼겹살과 맥주, 치킨까지 완비해두고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집관'했다.
최양락은 "우리끼리 보면 재미 없지 않나"라며 기아 타이거즈 팬 박준형과 레전드 투수 윤석민의 방문을 예고했다.

3회 말이지만 한화 이글스가 9:3으로 기아 타이거즈를 6점 차로 앞서고 있는 상황. 최양락과 김태균, 인교진은 "나는 행복합니다"를 외치며 환호했다.
앞서 진 팀이 설거지를 하기로 약속한바. 김태균은 "확실히 오늘 경기 보니까 1위와 4위의 경기력이 보인다"며 도발했고, 최양락 또한 "더럽게 못한다"는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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