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혜빈이 남편을 위해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8일 전혜빈은 "모처럼 해 본 남편 점심. 어서 드시러 오삼"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보카도 새우덮밥고 국 등이 놓인 정갈한 한 상이 담겨 군침을 자극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남편이 준비한 꽃다발이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자기야 그동안 촬영하느라 고생했어 사랑해"라는 남편의 메시지가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1983년생 배우 전혜빈은 지난 2002년 LUV 1집 'Story Orange Girl'으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수대비', '직장의 신', '또 오해영', '왜글 풍상씨',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뒤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전혜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