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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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서울대 보낸 정은표, 또 한 번 감동 받았다…"고생했고, 멋졌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08 14:37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들의 전역 소식을 알렸다.

8일 정은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지웅이가 군 생활 잘 마치고 2025년 7월 8일 만기 전역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천역에서 엄마한테 전역 신고하는 모습까지 너무 멋있고 감동이었습니다"라며 "이제 군인이 아닌 일반인 정지웅의 앞날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아들의 출발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고생했고, 멋졌다. 전역을 축하한다"는 짧은 해시태그로 아들을 향한 뭉클한 마음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웅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이어 정은표와 따뜻하게 포옹하며 훈훈한 부자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정은표는 아내 김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그의 아들 정지웅은 지난 2022년 서울대학교에 입학했으며 30kg를 감량했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정은표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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