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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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모모, '오죠갱' 친언니 위해 메가 크루 참여…"10년 만에 같이 춤췄다" (스우파3)

기사입력 2025.07.01 22:44 / 기사수정 2025.07.01 22:44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스우파3'에 출연한 친언니 지원사격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메가 크루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오사카 오죠갱의 특별 게스트는 트와이스였다. 회의 중 하나는 "특별한 게스트를 부르려고 한다. 여동생인 트와이스 모모에게 '같이 출 수 있어?'라고 물어보니 '당연히 나갈게요'라고 했다"라며 동생인 트와이스 모모의 지원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제가 트와이스 모모의 언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한 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미나미는 "아무래도 트와이스가 나와주는 것으로 인해서 이 앞의 미션들에서 할 수 없었던 조회 수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큰 힘이 됐다"라며 트와이스의 인지도로 높은 조회 수를 기대했다.

모모는 "언니랑 한 10년 만에 같이 (춤을) 추는 것 같다. 어릴 때는 같이 댄스팀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렇게 눈 마주칠 때마다 되게 옛날 생각이 났다. 10년이 지났는데 합이 괜찮은 것 같다"라며 친언니 하나와 함께 춤을 춘 소감을 밝혔다.

리더 이부키는 "모모 씨와 '하는 거라면 이기고 싶다' 마인드가 굉장히 잘 맞았다. 이 메가 크루 미션을 극복하겠다는 느낌, 같이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정말 많이 도와줬다"라며 모모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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