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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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라, 결혼 7개월 만에 엄마 되는 기쁨…새 드라마까지 '겹경사 계속'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6.25 15:34 / 기사수정 2025.06.25 15: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윤라가 결혼 7개월 만에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25일 최윤라의 임신과 출산 예정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금일 공개된 최윤라 배우의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최윤라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최윤라는 지난 해 11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7개월 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오는 7월 출산을 앞두며 현재는 출산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상태다.

2017년 JTBC 드라마 '언터처블'로 데뷔한 최윤라는 이후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며느라기', '내 눈에 콩깍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사랑이라 말해요' 등을 비롯해 '밀정', '인랑', '드라이브' 등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공개를 앞둔 차기작은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는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돼버린 여자친구 김지은(아린 분)과 그런 여자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여친 바라기 박윤재(윤산하)가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에서 최윤라는 아린이 연기하는 김지은의 언니 김지혜 역을 연기했다.

연애 고수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연애에 서툰 인물로, 과거 고등학교 입학식 때 첫눈에 반했던 첫사랑을 아직도 잊지 못했다는 거대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최윤라가 지금까지 연기했던 역할들과는 다른 '연애 숙맥'의 얼굴이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다시 한 번 최윤라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감사드린다.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판타지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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