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23 10:49 / 기사수정 2025.06.23 10:4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두 아이들을 만났다.
최근 최동석은 개인 채널에 "서울에서 아이들 만나니 내 자리로 돌아온 기분이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운전석에서 최동석이 찍은 듯, 조수석에 앉아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최동석은 "다인이 학원 데려다 주면서 깔깔대며 수다 떠는 게 참 좋네요"라고 오랜만에 딸을 만난 기쁨을 전하는가 하면 "학원 기다리는 동안 어디 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제 서울을 잘 모르겠음"이라고 오랜 제주 생활로 낯설어진 고향에 대해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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