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따뜻한 이웃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현영은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파트에서 만난 따뜻한 이웃"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아침인사로 주고받은 인사로 시작된 직접 농사지은 상추 나눔 정말 감사해요. 이 작은 선물로 우리 집이 갑자기 따뜻함으로, 배려 받음으로 행복해졌어요ㅎㅎㅎㅎ. 잘 먹겠습니다. 꾸벅"이라며 이웃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를 표했다.
현영이 받은 손편지에는 "우리가 먹으려고 친환경으로 재배한 상추입니다. 유럽 샐러드용 채소입니다. 좋아하시는 야채가 있으면 갖다 드릴게요"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송도로 이사해 거주 중이다. 현재 자녀들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현영은 해당 학교의 연간 학비가 1억 원에 달한다고 밝히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 = 현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