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누에라(NouerA)가 '반전 매력'을 선물했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누에라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미니앨범 '앤: 넘버 오브 케이시스(n: number of cases)'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오픈했다.
'We gonna make bur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베일을 벗은 누에라의 새로운 콘셉트 포스터는 푸르른 청춘을 표현한 앞선 콘셉트와 달리 블랙 시크 매력을 장착하면서 누에라의 넘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두 번째 콘셉트 포스터까지 팬들을 만남에 따라 누에라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예고된 세 번째 콘셉트 포스터엔 과연 어떤 색깔이 담길지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누에라는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엔: 넘버오브 케이시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신보는 데뷔 작 '캡처: 뉴 이즈 나우(Chapter: New is Now)'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한 작품이다.
이와 함께 누에라는 오는 8월 일본 요코하마와 한국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엔터 더 미션(EnTER the miss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는다.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