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23
연예

한지민, '홍현희 子' 준범에 사과했다…눈물 터진 이유 봤더니

기사입력 2025.06.17 16:1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17일 제이쓴은 개인 채널에 "도대체 왜 멀쩡히 잘 있는 나무 붙잡고 우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에 있는 작은 나무 옆에서 울고 있는 준범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며, 준범이는 직전까지 나무에 직접 물을 주고 있었던 듯 손에 분무기를 들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게시물을 본 한지민은 "미안하지만 너무 귀여워요"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눈을 하고 있는 표정의 이모지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다른 누리꾼들도 "준범아 울지 마", "우는 것도 귀엽다", "아빠를 더 닮아 간다. 이쓴 씨가 우는 거 같다", "준범이 머리카락 자르니까 너무 귀엽다" 등 준범이를 귀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얻었다. 이후 홍현희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제이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