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민정이 남편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공민정은 16일 오후 "나를 매일 담아주는 미스터 장 힘을 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민정은 남편 장재호가 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음에도 결혼 전과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또한 딸을 품에 안은 채 가족 나들이에 나선 그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에 배우 전소민은 눈에 하트가 담긴 이모티콘을 통해 사랑스러운 그의 근황에 대해 환호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공민정은 2013년 데뷔했으며, '갯마을 차차차', '작은 아씨들' 등의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장재호와 결혼한 그는 지난 1월 딸을 얻었다.
사진= 공민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