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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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투어" 옥주현, 내시경 후 쓸어내린 가슴…"후유증 염려해"

기사입력 2025.06.10 07:24 / 기사수정 2025.06.10 07:2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건강한 성대 상태를 공유했다. 

10일 이른 오전 옥주현은 개인 채널에 "병원 투어, 오늘의 마지막은 이비인후과"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후두 내시경을 공개한 옥주현은 "에어컨이나 히터를 마구 가동하기 시작할 때 즈음 어쩔 수 없이 강력해 지는 코로나 균들. 매년 비슷한 시기에 약을 미리 타 놓으러 감. 혹시라도 증상 조짐 보이면 바로 조치하기 위하여..."라고 목 관리에 특히 힘쓰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옥주현은 "요즘 롹커 바이브로 인한 후유증이 있나 좀 염려했었지만,, 대칭되게 잘 쓰고 관리 잘 되고 있다니 다행이지. 감사, 나의 성대"라고 덧붙였다. 

또한, 옥주현은 "밀봉된 약은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니 기침, 가래, 소염, 항생제 받던 내역 있으면 미리 조금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목이 생명이신분들...) 간질간질 살짝이라도 기미가 보일 때 바로 먹으면 바로 해결되니까요"라고 자신과 같이 노래를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보이스 오브 햄릿'에 햄릿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옥주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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