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엘이 털털한 면모를 뽐냈다.
3일 이엘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올리브오일이랑 토마토 국물(?)이 너무 맛있는 걸 어떡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이엘은 음식 접시를 입에 대고 핥아먹는 모습. 음식 맛에 흠뻑 빠져 접시를 입에 대고 핥는 모습은 그의 털털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스크린 밖 자연스러운 모습이 오히려 더 큰 호감을 자아냈다.
그는 "나 부끄러?ㅋ"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엘은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캐스팅이 확정되며 촬영에 돌입한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사진=이엘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