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장원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Love it when you call me Baby"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주름 디테일과 버튼 포인트가 들어간 슬림핏 톱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또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장원영은 꿀피부를 뽐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다양한 음식 앞에서 신난 모습을 보인 그는 음식을 먹는 사진부터 음료를 직접 으깨 제조하는 모습까지 공개,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샐러드와 고기 등 다양한 음식 앞에서 행복한 모습을 자랑한 장원영에 아이브 멤버 레이는 "나...지금 원영이랑 고기 먹으러 온건가...?"라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국내외 팬들 또한 "잘 먹으니 너무너무 예쁘다", "요즘 증량해서 새로운 분위기의 미모던데 너무 예쁘다", "이렇게 대식가였다니! 귀여운 워뇨", "원영이가 이렇게 신난 표정은 음식 앞에서만 나와!", "어떤 아기가 이렇게 잘 먹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뼈말라 몸매'로 여성 팬들의 트렌드를 주도했던 장원영은 최근 팬들 사이에서 증량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장원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