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4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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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딸 나은이 어리광에 아빠미소♥…"눈이 빠질 것 같아? 잘 자♥" (깡촌깡스)

기사입력 2025.05.31 13:22 / 기사수정 2025.05.31 13:22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 딸 나은이와의 전화로 웃음꽃을 피웠다. 

3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웹예능 깡촌깡스 2회 '양반들의 마을에 게판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의 큰집에서 긴 하루를 보낸 유재석, 이동욱, 남창희 이상이는 촬영을 마친 후 휴식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끈다. 

이상이는 끝까지 디저트를 먹으며 '먹짱' 면모를 보였다. 유재석은 씻고 나온 후 팥빙수를 보고 "먹고 싶지만 참는다"며 돌아섰다. 



이후 혼자 남은 유재석은 아내 나경은에게 전화를 걸어 "경은아 뭐해"라고 물으며 "오늘 홍게 라면 먹었다. 창희가 홍게를 까줘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삼겹살도 먹었다. 창희가 아주 잘 까준다"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나은아 뭐해. 숙제해?"라며 다정하게 딸과 통화까지 한 유재석은 "그래 공부해야지 뭐 어떡해. 열심히 해 나은아"라며 딸의 공부를 응원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나은이의 말에 아빠미소를 지으며 "눈이 빠질 것 같아? 그럼 자. 최선을 다했으면 됐어"라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그는 "알았어 나은아. 엄마랑 잘 자. 아빠는 내일 모레간다"며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 유튜브 채널 '뜬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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