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아이유는 팬 소통플랫폼 베리즈에 "이제 진짜 자러간다. 난 어제 사전투표를 했어 사전투표는 오늘 6시까지래!!!"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사전투표소 앞에서 무채색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채색 모자에 마스크를 쓴 아이유는 29일 사전투표를 진행한 뒤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29일 사전투표를 한 뒤 30일 이를 공개한 아이유, 팬들은 "사전투표로 했구나', "아이유 어제 사전투표 완료했대", "꽁꽁 싸맸다", "진짜 체크셔츠 좋아하는구나", "최고 최고", "인증샷이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30일 21대 대선 사전투표가 30일 최종 투표율 34.74%로 마감됐다. 사전투표를 실시한 역대 선거 중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진=아이유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