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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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조이현, 아찔 로맨스…'견우와 직녀' 첫사랑 구원 서사 예고

기사입력 2025.05.23 10:17 / 기사수정 2025.05.23 10:17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조이현, 추영우가 아찔한 첫사랑에 빠진다.

6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측이 23일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의 운명적인 '첫 만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여고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로 색다른 재미가 더해진다고.



이날 공개된 첫 만남 티저 영상은 'MZ 무당' 박성아의 비범한 첫사랑을 예고한다.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천지 선녀' 박성아의 법당 복도를 지나는 배견우. 기묘하게 흔들리는 촛불에 더해진 "너무 위험해"라는 속삭임은 그의 타고난 불운을 짐작게 한다.

그러나 배견우가 박성아의 법당에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는 반전된다. 배견우의 뒤로 드리워진 어둠과 대비되는 문 너머의 밝은 분위기 역시 '인간부적' 박성아를 만나 달라질 그의 운명을 기대케 한다.

특히 심장에 너무도 해로운 배견우의 비주얼에 반한 박성아의 설레는 미소와, 박성아의 눈동자에 비친 거꾸로 선 배견우에 이어진 "나의 험한 첫사랑이 시작됐다"라는 내레이션, 그리고 하트 모양 쌀점은 서로를 구원할 박성아와 배견우의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예견한다.

'대세 청춘 배우'로 떠오른 조이현, 추영우, 차강윤이 선보일 '견우와 선녀'는 6월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견우와 선녀' 첫만남 티저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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