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이민정은 "꽃보다 아름다운 귀염둥이 서이여이떠이야…. 세상에 얼마나 아름다운 게 많은지…… 함께 보고 느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 딸 서이는 화이트 컬러의 가디건을 입고 꽃을 바라보고 있다.
1982년생인 이민정은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을, 2023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민정은 이병헌, 두 아이들과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서 아들의 어린 시절 얼굴을 공개하는가 하면 더욱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민정은 아들 준후의 농구 경기 전 준후 친구 학부모들에게 딸의 영상을 보여주며 틈새 자랑했다. 이민정의 딸은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등 귀여움을 자랑했다. 부모들은 "완전 애기다", "엄마 닮았다"라며 호응했다.
지난달에는 "나가는 병에 걸린 서이... 비 오면 지하 주차장이라도 가야 함. 눈 뜨고 잠옷 입고 바로 나옴"이라며 딸의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 이민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