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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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이들 '연락두절'...왜? "유례없는 기상 미션" (지락실3)

기사입력 2025.05.09 13:51 / 기사수정 2025.05.09 13:51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지락이들의 휴대전화가 봉인된다.

9일 방송될 '뿅뿅 지구오락실3' 3회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디지털 디톡스에 돌입한다. 휴대전화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기기 없이 오전 8시를 예측하고 가장 오차 범위가 적은 1, 2등만 휴대전화를 되찾을 수 있는 것.

3등과 4등은 오차 범위 1분당 1시간의 휴대전화 압수 시간이 늘어난다. "오로지 샤머니즘과 육감에 의거해서 해야 돼"라던 이영지는 일명 '시계의 신'을 소환했다. '시계의 신'을 믿는 이영지와 '콩트의 신' 이은지는 시간을 맞히기 위해 한밤중 기묘한 의식을 벌일 예정이다.



반면, 안유진은 제작진이 지급한 아날로그 아이템을 적극 활용한다. 미미 역시 자신만의 방법으로 시간을 계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산소 기능이 탑재된 신상 게임 '딸기, 바나나, 사과'가 공개된다. 미미는 "사람이 되게 비참해지네"라고 말하는가 하면 이영지는 "현타가 너무 와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뿅뿅 지구오락실3'는 9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3'가 7일 발표된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제공=뿅뿅 지구오락실3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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